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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13일 2.2 업데이트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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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는 5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2.2 업데이트를 오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미호요 제공

‘원신’의 2.2 업데이트 ‘안개의 미궁 속으로’에서는 이나즈마의 여섯 개 주요 섬 중 마지막 섬 ‘츠루미’와 신규 캐릭터 ‘토마’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우선, 이나즈마의 마지막 섬이자 안개로 둘러 쌓여있는 ‘츠루미’에서는 지역을 탐색하며 길을 잃고 예상치 못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당 지역에는 ‘수계 사냥개’와 ‘수계 유견’ 등 투명하고 위험한 괴수가 숨어 있으며, 이들은 전체 이용자 파티에 HP를 지속 감소시키는 ‘부식’ 효과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수메르 학자의 최근 연구와 관련 있는 ‘고대의 그림자’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파멸의 유적 가디언 변이체’를 물리치기 위해 몬드, 리월, 이나즈마 등을 넘나들며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신규 4성 캐릭터 ‘토마’는 불의 원소와 장병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방어력과 버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타르탈리아의 기원 이벤트 마감 이후 기원을 통해 토마와 호두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신규 시즌 이벤트 ‘미로의 전사’가 함께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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