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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PC·콘솔, ‘파크라이6’·‘슈로대30’ 등 기대작 연이어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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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어느덧 4분기로 접어든 가운데, 연말로 향하는 10월의 PC, 콘솔게임 부문에서도 신작 소식이 활발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장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신작 소식들로 가득한 10월의 주요 PC, 콘솔 신작 소식에 대해 알아봤다.
 

▲ ‘피파 22’
▲ ‘파 크라이6’

우선, 10월의 포문을 연 게임은 EA의 축구게임 시리즈 최신작 ‘피파 22’이다. 1일 출시된 게임은, 차세대 콘솔 출시에 발맞춰 적용된 각종 신기술 및 기존 콘텐츠 개선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경쟁작 ‘e풋볼 2022’의 부진으로 인해 장르 팬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
이어지는 10월 첫 주에는 5일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 7일 ‘파 크라이6’, 8일 ‘메트로이드 드레드’ 등의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비소프트의 ‘파 크라이6’의 경우 게릴라군 주인공을 내세우며 독특하고 강렬한 게임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어, 4분기 주요 대작 후보군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 ‘메트로이드 드레드’
▲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일본 내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소식도 10월을 가득 메우고 있다. 우선, 사이버커넥트2는 14일 동명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대전 액션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출시할 예정이며, 같은 날 반다이코는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을 출시한다.
스퀘어 에닉스 산하의 에이도스 몬트리올은 ‘마블’ 기반 신작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27일 선보일 예정이며, 28일에는 ‘슈퍼로봇대전30’이 출시,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며 마니아층의 마음을 공략할 전망이다. 닌텐도는 29일 자사의 파티게임 시리즈 최신작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를 출시,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지원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슈퍼로봇대전30’

이외에도 좀비 협동 FPS ‘백 4 블러드’, 익스트림 스포츠를 주제로 삼은 ‘라이더스 리퍼블릭’, 전작 이후 약 12년 만에 모습을 보이는 전략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등 다양한 신작 소식이 10월의 PC, 콘솔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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