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롤드컵, 한화생명-LNG 경기로 개막
2021 롤드컵, 한화생명-LNG 경기로 개막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1.10.0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0월 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LNG e스포츠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로 막을 올린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2021 롤드컵이 10월 5일 오후 8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며 11월 6일 결승전까지 1개월 동안 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2021 롤드컵은 베트남(VCS)의 여행 제한 조치로 인해 2팀의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총 11개 지역, 22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한국(LCK)은 롤드컵에 참가하기 시작한 2012년 이래 처음으로 담원 기아,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 등 4개팀이 참여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번 롤드컵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222만 5,000달러에다 ‘2021 월드 챔피언십 자르반4세’ 스킨 판매 수익의 25%를 합산한 금액을 총상금으로 내걸었다. 상위권을 차지한 팀들의 상금 수익률이 다소 낮아졌지만, 중하위권 팀들에게 돌아가는 비율을 높이면서 상박하후 형태의 수익 배분 구조를 택했다.

개막전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한화생명e스포츠와 LNG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 2019년 그리핀이 롤드컵에 출전할 때 같은 팀이었던 ‘쵸비’ 정지훈과 ‘타잔’ 이승용이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나기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 인피니티 e스포츠와 레드 카니즈 칼룽가, LNG e스포츠와 피스, 한화생명e스포츠와 인피니티 e스포츠 등 A조는 물론,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와 비욘드 게이밍,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클라우드 나인,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의 B조 경기도 이어진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경우 하루에 여덟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중계진도 두 팀으로 꾸렸다. 개막일인 5일 앞부분은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김동준과 객원 해설로 ‘상윤’ 권상윤이 참가한다. 권상윤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1,000킬 클럽에도 합류한 바 있다. 개막일 후반부는 전용준 캐스터의 진행 아래 ‘클템’ 이현우, ‘고릴라’ 강범현이 해설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