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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두 번째 아토락시온 ‘시카라키아’ 등장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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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6일 ‘검은사막’의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두 번째 테마 ‘시카라키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내의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으로 사막, 해저, 협곡, 숲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콘텐츠다.
사막 테마 ‘바아마키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시카라키아’는 해저 테마 던전으로, 단순한 몬스터 사냥을 넘어 다양한 기믹을 동료들과 함께 풀어내고, 최종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를 공략해야 하는 던전이다. 우두머리에 도달하기까지는 총 3개의 구역을 통과해야 하며, 각 구역에 등장하는 소환형 보스는 특정 시점에 공격할 경우 강력한 폭발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녔다.
특히,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는 전력 공급 장치라는 특별한 기믹을 지니고 있어, 우두머리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제어하는 등 파티원과 협력을 통한 공략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시카라키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 접속 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아토락시온 던전 입장 아이템 ‘타리브레의 눈물’을 제공하며, 누적 접속 시간 보상 및 특별 도전과제 수행 보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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