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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레이드 ‘잊혀진 제단’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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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시즌4 에피소드4 ‘엑스트라 레이드: 잊혀진 제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레이드 전투인 ‘잊혀진 제단’은 타라타 방면에 새롭게 오픈한 ‘차원의 균열’ 지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신규 보스는 ‘나베리우스’로, 괴기한 외형과 긴 팔과 검을 통해 광범위 공격을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투 시작 후 체력이 일정량 감소할 경우, 전장에 박혀 있는 검을 마법으로 뽑아 적을 위협한다. 또한, 나베리우스의 손에 든 얼굴 모양의 석상은 특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본체와는 별개로 마법 공격을 내뿜어 영웅을 위협하기도 하는 등 독특한 기믹을 지니고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매일 ‘잊혀진 제단’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를 1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1회 완수 시마다 공격력, 방어력, 크리티컬 저항 등 다양한 능력치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렷 버프’를 최대 5단계까지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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