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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클래시’, 글로벌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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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게임 ‘홈런 클래시’가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해긴 제공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장비 ‘유물’이 추가됐다. ‘유물’은 기존 장비, 스킬 외에 추가로 타자에게 장착 가능한 카드로, 크리티컬이나 사이클링, 콤보, 예고홈런, 구조물 등 점수 증가 스킬과 랜덤으로 부여되는 추가 옵션을 지니고 있다. 각 유물은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을 분해하여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이 가능하며, 유물 강화 시 새로운 스킬이 랜덤으로 추가된다.
신규 올스타 타자 및 레전드 타자 2차 승격 시스템도 선보였다. 신규 타자 ‘와일드 빌리’는 타고난 순발력과 동체시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변화구 대처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니 맥클레인’을 시작으로 레전드 타자들의 2차 승격이 가능해졌으며, 추후 2차 승격 타자를 지속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특정 조건 달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칭호’와 각종 대회 기록을 보관하는 ‘컬렉션’이 프로필에 새롭게 추가됐으며, 클랜 콘텐츠 관련 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해긴 박민규 PD는 “지난 3년 동안 홈런 클래시를 통해 최고의 유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저 분들께서 만족할 만한 더 좋은 게임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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