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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믹콘 찾은 ‘서머너즈 워’, 현지 팬 오프라인 소통 이어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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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8일 자사의 ‘서머너즈 워’를 통해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된 ‘뉴욕 코믹콘2021(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하고, 현지 팬들과 열띤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뉴욕 코믹콘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주목도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중문화축제로, 매년 수십만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뉴욕 코믹콘을 찾은 컴투스는 행사장에 ‘서머너즈 워’ 부스를 설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행사장 밖에서도 특별한 유저 행사 자리를 마련해 현지 커뮤니티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해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개최 이틀 전인 지난 5일 저녁(미국 동부 기준), 뉴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하드락카페를 활용해 ‘서머너즈 워’ 현지 팬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중 현지 코로나19 방역 기준 및 백신접종 상황 등을 고려해 초대된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함께했다. 현지 팬들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토너먼트, 빙고, 퀴즈 이벤트, 럭키 스로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과 팬미팅 등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만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하는 뉴욕 코믹콘 기간에 맞춰 현지 팬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이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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