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블 퓨처 레볼루션’, 슈퍼히어로 탄생기 #2] 바쁜 영웅의 길 강해지는 비결은 …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10 09:0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령 807호 기사]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하 마퓨레)’이 지난 8월 25일 정식 론칭 이후 글로벌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마블’ 마니아 층에 힘입어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발진은 추가 지역 업데이트 등을 통해 콘텐츠 볼륨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세계관 속 영웅들을 육성하고, 코믹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각종 빌런들과 마블의 이야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마퓨레’만의 매력이다. 오늘도 게임 내에서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해당 세계관을 즐기며 강력한 영웅 육성을 위해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영웅 육성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일까, 연재의 두 번째 시간인 이번 편에서는 나만의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기 위한 게임 속 다양한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마퓨레’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레벨업을 진행하고,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 형식 아이템들을 통해 전투력을 높이는 육성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당되는 요소로는 코스튬, 배틀배지, 오메가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모두는 게임 내 각종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일일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것이 성장의 지름길이다.

영웅에겐 코스튬이 필요해
우선, 코스튬의 경우 1성부터 6성까지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각각의 코스튬은 일반, 지역, 스페셜로 가치와 종류가 나눠지며, 모두 다양한 세트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는 일반과 지역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등급 상승은 종류에 관계없이 같은 등급 코스튬 5개를 합성해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구조다.
코스튬을 성장 시키는 방식에서 중요한 점은, 원하는 지역 코스튬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역 코스튬은 일반 코스튬에 비해 강력한 능력치와 세트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집이 매우 어려운 스페셜 코스튬에 비해 효율적인 최종 코스튬 셋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 코스튬은 스토리 클리어 도중 각 지역별 머리 부위를 하나씩 퀘스트 보상으로 제공하며, 코스튬 제작, 각종 보상 등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지역 코스튬 제작은 해당하는 지역의 몬스터들이 드롭하는 재료를 통해 이뤄지며, 일정 확률에 따라 지역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배지와 카드로 완성하는 캐릭터
배틀배지는 파티 던전 방식 콘텐츠인 블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각각은 20레벨부터 10레벨 단위로 콘텐츠가 개방되며, 각각에 맞는 레벨의 배틀배지가 드롭되는 형태다. 총 6개의 배틀배지를 착용할 수 있는 가운데, 반복 플레이를 통해 높은 등급의 배틀배지를 얻으며 강해질 수 있다.
오메가카드는 일반, 고급, 스페셜 등급으로 등급이 나뉘며, 각종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고급 등급까지의 각종 오메가카드를 얻을 수 있다. 현상수배, 지역 보스 몬스터 처치, 다크존 플레이 등 수급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 꼼꼼한 콘텐츠 플레이를 권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한다면, 어느새 강해진 캐릭터를 느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