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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미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최고 3위 달성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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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지난 9일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미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최고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이와 관련해 ‘쿠키런: 킹덤’은 10월 8일 오전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한 바 있다. 이후 오후 5시(PST 기준 8일 00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현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이후 밤 11시경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1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 당시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33위 및 RPG 장르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는 쿠키 캐릭터 및 성우진이 출연한 사전 홍보 콘텐츠가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현지 인기를 견인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성공적인 진출이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던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이 현지 공략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이끌어낸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시장인 만큼 현지 흥행을 더욱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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