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 30억 규모 투자 유치, 메타버스 플랫폼 선보인다
‘닷밀’ 30억 규모 투자 유치, 메타버스 플랫폼 선보인다
  • 박건영 기자
  • 승인 2021.10.14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닷밀은 14일 아주IB투자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0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닷밀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프로젝션맵핑, 홀로그램, 미디어 테마파크, AR 등 분야를 통해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활동해왔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통영 디피랑, BTS 홀로그램 스테이지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프리시리즈A 투자를 통해 닷밀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포가튼도어스’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가튼도어스’는 닷밀이 운영 및 제작해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온라인 세계관으로 확장 및 연동시키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아주IB투자 윤창수 본부장은 “닷밀은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메타버스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닷밀이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박흥수 센터장은 “2018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던 닷밀은 매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닷밀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닷밀 김태희 CFO는 “올해 닷밀 매출은 지난해보다 8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내년부터는 기업공개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