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10월 15일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과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임팩트 캐릭터는 갓이터 세력의 안킬로다. 안킬로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한 명을 공격하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갖고 있다. 엘 그라비스, 호루스, 헬호크 등 영웅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월드보스 ‘두 얼굴의 야누스’ 콘텐츠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신규 콘텐츠 ‘영웅의 별’은 한 세력의 영웅을 모두 모으면 보유한 영웅들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과 효과를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퍼스트임팩트 및 세컨드임팩트 모든 영웅에 해당되며 숨겨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빠른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업데이트 기념 축제 주간도 오는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은하의 미션 ‘축제의 별자리’와 ‘칼리돈 이벤트 던전’이 오픈한다. 이번 축제 별자리에서는 미션 달성 시 단계별로 스페셜 영웅 카드 소환권, 루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칼리돈 3형제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칼리돈 이벤트 던전’에서는 칼라르의 혼, 여신의 기억 등의 아이템을 최대 2배까지 획득할 수 있다.
‘고백하기’ 이벤트도 오는 10월 20일까지 이어진다. 매일 1회 1명의 영웅에게 ‘고백하기’를 하면 더 많은 호감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0월 24일까지는 엘도라도 이벤트도 열린다. 영웅들과 함께 황금으로 가득한 엘도라도를 모험하며 숨어있는 신규 영웅 ‘안킬로’를 무찌르고 안킬로의 영웅 카드와 엘 가이아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