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2일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된 자연을 이용자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방치형 힐링게임이다. 레벨이 오를수록 고요한 숲, 호수, 해변가 등 지형을 확장시키며 자연을 가꿔 나갈 수 있으며, 여우, 사슴, 곰 등 다양한 자연 속 동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아울러 귀여운 캐릭터, 서정적이고 잔잔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바람, 파도, 나뭇잎 등의 ASMR이 이용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