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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후원 3대3농구 프로리그, ‘아프리카프릭스’ 우승 차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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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5일 자사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1’이 ‘아프리카프릭스’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플레이오프는 지난 5월 3일 고양스타필드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열띤 경쟁을 펼친 6개 팀이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아프리카프릭스’는 예상을 깬 이변의 연속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아프리카프릭스’는 토너먼트에서 정규리그 1, 2위 팀인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5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한 ‘아프리카프릭스’에게는 상금 1천2백만 원과 함께 우승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컴투스MVP’에는 팀의 에이스 김정년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공식 등록된 국내 최초 3대3농구 프로리그로, 컴투스가 3대 3 ‘한국 3대3농구연맹’과 손잡고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컴투스는 3대3 농구 외에도 스포츠 및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ESG플러스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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