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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통해 신작 2종 선보인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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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는 3일 자체 개발 신작 2D 액션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과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사진=엔젤게임즈 제공

엔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해 50부스 규모로 BTC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신의 탑M’과 ‘원더러스’의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 기간동안 현장 관람객들은 두 출품작 모두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서도 스트리밍 연동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추후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자세한 게임 정보와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탑M’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다. ​아울러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야심작 ‘원더러스’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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