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댑의 광고 캠페인이 미국 뉴욕 최고의 랜드마크인 타임스 스퀘어를 수놓았다.
플레이댑은 ‘원 타임스 스퀘어’, ‘팔라디움 타임스 스퀘어’ 등 타임스 스퀘어를 대표하는 건물 외벽 전광판에 자사 플레이 투 언(P2E) 광고 캠페인을 송출했다고 3일 밝혔다.
 

광고는 플레이댑 타운 NFT(대체불가 토큰) 캐릭터인 ‘마이키’를 내세워 ‘Are you Ready? Play to Earn! PlayDapp’이라는 문구를 삽입, 111미터 상공에서 플라(플레이댑 토큰)가 쏟아지는 것을 형상화 했다. 이는 플레이댑이 서비스하는 P2E 게임을 통해 ‘놀면서 돈을 벌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111m 높이의 25층 건물인 ‘원 타임스 스퀘어’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과 ‘볼 드롭’ 행사,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건물은 매해 1.3억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이는 타임스 스퀘어 일대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플레이댑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에서 열리는 NFT.nyc 콘퍼런스에 참석중이다. NFT.nyc는 오픈씨, 코인베이스, 폴리곤, 댑레이더, 삼성넥스트 등 블록체인 관련 유명 프로젝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NFT 행사로, 4일(현지 시간) 플레이댑 정상원 사업총괄이 강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