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 북미·유럽·남미·호주 지역 CBT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05 16:5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5일 아마존과 함께 ‘로스트아크’의 북미, 유럽, 남미, 호주 지역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이번 CBT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 기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동안 진행된다. 테스트는 사전에 ‘파운더스 팩’을 구매하거나 별도의 테스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CBT 기간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CBT 참여가 가능한 특별 코드를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CBT에서는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포함한 총 15개의 클래스가 제공되며, 로헨델 대륙과 70개 이상의 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 게임즈는 이번 CBT를 기점으로 ‘로스트아크’의 남미와 호주 서비스를 공식 발표하고, ‘로스트아크’가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양사가 가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마존 게임즈의 크리스토프 하트먼 부사장은 “아마존 게임즈는 스마일게이트 RPG의 북미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협업을 통해 로스트아크 팬분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성공적으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전세계 MMORPG 팬 분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북미, 유럽에 이어 남미와 호주까지 로스트아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로스트아크의 대대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 게임즈가 함께 하는 만큼 로스트아크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