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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일본 현지 사전예약자 350만 돌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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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10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픽셀 제공

‘그랑사가’는 오는 18일 일본 지역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한 현지 사전예약자 수가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지에 출시된 국내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수 기록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엔픽셀은 일본의 수도권을 순환하는 야마노테선을 중심으로 주요 역마다 ‘그랑사가’의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인기 배우 ‘오구리 슌’과 공식 홍보대사 ‘카네코 노부아키’가 출연한 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랑사가’의 일본 서비스는 엔픽셀의 100% 자회사 ‘게임플렉스’가 담당할 예정이며, 한국에 이어 일본 이용자들에게도 ‘그랑사가’만의 게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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