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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출시 초반 인기몰이, 높은 장르 이해도 '비결'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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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MX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이와 관련해 넥슨은 지난 9일 정식 론칭한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삼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각각 최고 매출 2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 초반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넥슨은 게임 내 재화인 ‘청휘석’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총합 2,400개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최근 인기는 서브컬처 장르 팬층의 높은 관심도에서 나타나는 모양새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 스토리, 몰입도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에 중요시되는 요소들에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개발을 총괄한 넷게임즈 김용하 PD를 필두로,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이 가진 높은 서브컬처 장르 이해도가 출시 초반 인기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넥슨 최성욱 AG그룹장은 “출시 직후 많은 유저분들께서 ‘블루 아카이브’를 즐겨 주시고 계신다”라며, “유저분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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