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11월 11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이고 포스트시즌 분위기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력한 내야수를 육성할 수 있는 레전드 트레이너 ‘플라메쉬’의 신규 코스튬이 등장했다. 
왕녀처럼 기품있는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적 변화 뿐만 아니라 선수 육성 시 전용 이벤트가 발생해 각종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 플라메쉬를 비롯해 ‘세레스’, ‘카이’ 등 인기 트레이너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한창 진행 중인 국내 야구 포스트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포스트시즌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의 출석만으로 ‘프리미엄 영입 10+1 영입 쿠폰’,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포지션에 상관없이 가장 강력한 등급의 선수를 육성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테스트’도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캡틴 잭’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도 전력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