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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 2군 선수 전원과 계약 종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1.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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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소속 게임단 프레딧 브리온이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동한 2군 선수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출처=프레딧 브리온 공식 SNS

이와 관련해 프레딧 브리온은 자사의 SNS를 통해 ‘타나’ 이상욱, ‘루카럭스’ 장유찬, ‘진영’ 서진영, ‘로머’ 조우진, ‘비니’ 홍건빈, ‘정훈’ 이정훈 등 선수 6인과 계약이 만료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브레딧 브리온은 지난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스프링 시즌 8위, 서머 시즌 7위를 기록했다. 스프링 시즌에는 농심 레드포스, 서머 시즌에는 DRX에게 순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면서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프레딧 브리온 측은 “그동안 선수들의 팀에 대한 노력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길을 응원한다”며, “향후 2군 선수단은 기존 아카데미 선수, 공개 모집에 지원한 선수 및 베트남 오디션 선발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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