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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화 시즌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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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일 자사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신규 시즌 ‘신화’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카러플’에서 열 번째로 선보이는 신화 시즌에서는 다채로운 신규 카트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압도적 스피드를 지닌 레전드 스피드 카트 ‘스타쉽 솔리드’를 포함해 ‘천둥신의 마차’, ‘궁니르’, ‘펜리르’ 등 레어, 레전드 등급의 카트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신화 테마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트랙 및 캐릭터들도 업데이트한다. 아스가르드를 배경으로 한 ‘신화 신들의 세계’, 서로 다른 세계를 잇는 ‘신화 빛의 길’ 등 신규 트랙과 ‘오딘’, ‘토르’ 등 캐릭터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가 직접 설계한 독창적인 트랙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 ‘트랙 커스텀’ 모드를 도입하며, 아스가르드 두 형제의 여정이 그려지는 새로운 시나리오도 등장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정 미션 달성으로 조각을 모아 신규 캐릭터 ‘토르’를 얻을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게임 접속, 멀티 대전 참여 보상으로 시즌패스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는 ‘트랙 커스텀’ 멀티 대전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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