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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e스포츠 ‘SWC2021’, 월드 파이널 개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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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주최하고 구글플레이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 월드 파이널이 금일 오후 2시(국내 시각 기준) 온라인상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컴투스 제공

‘SWC2021’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지역 예선 및 지역컵을 진행해왔으며, 아시아퍼시픽컵·아메리카컵·유럽컵을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의 대표 선수들이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해 ‘SWC2020’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에 출전했던 SECONDBABY와 올해 SWC 첫 출전인 JACK-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 매치업으로는 첫 번째 아시아퍼시픽컵 3위 JACK-과 아메리카컵 1위 BIGV, 두 번째 매치에서는 아시아퍼시픽컵 2위 SECONDBABY와 유럽컵 1위 PINKROID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아시아퍼시픽컵 1위 DILIGENT와 아메리카컵 2위 MADREAMDY, 중국 선발전 우승자 TARS와 유럽컵 2위 ISMOO의 대결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월드 파이널에서는 8강 토너먼트에 앞서 각 지역별 유명 선수들의 팀 대결이 펼쳐져 분위기를 달군다.
미주 지역에서는 THOMPSIN, TRUEWHALE이, 유럽 지역에서는 VIILIPYTTY와 ROSITH가 출전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는 Docthurr과 Krom’z, 그리고 MR.CHUNG과 G. DIEGO! 등 2조로 나눠 총 4개 팀이 2대2 팀 대전 콘텐츠를 활용해 대결을 펼친다.
아울러, 월드 파이널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유저에게는 ‘SWC2021’ 특별 의상이 제공된다.

한편, 올해로 5회째 개최되고 있는 ‘SWC2021’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SWC2021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를 포함해 총 15개 언어로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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