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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글로벌 165개국 인기 1위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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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가 지난 11일 출시 후 한국, 미국, 독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제공=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

‘뉴스테이트’는 ‘PUBG: 배틀그라운드’로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원작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독자적인 콘텐츠 및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이정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일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사전예약자 5,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뉴스테이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이틀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펍지 I·P(지식재산권)의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테이트’는 전세계 인기 인플루언서 및 스트리머의 관심을 받으며 게임 커뮤니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인플루언서의 활동량 등은 게임의 흥행과 인기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직접 플레이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다. 게임 콘텐츠의 재미, 다양한 보상 및 스킨, 훌륭한 그래픽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것.

크래프톤 박민규 총괄 PD는 “사전예약부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플레이어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배틀로얄의 열풍을 일으킨 ‘PUBG: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이념 하에 플레이 재미를 더해줄 콘텐츠는 물론, 서버 안정화, 최적화,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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