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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스타 컨퍼런스 ‘차세대 게임 엔진’ 주제 발표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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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5일 ‘지스타 2021’ 기간에 열리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해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펄어비스 고광현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는 오는 19일 벡스코 컨벤션홀 201호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펄어비스가 어떤 목표를 갖고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지’, ‘차세대 게임 엔진에 주력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의 광원, 대기, 기하, 물리 처리 기술 등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고광현 리드 엔진프로그래머(사진=펄어비스 제공)
▲ 펄어비스 고광현 리드 엔진프로그래머(사진=펄어비스 제공)

한편,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하는 등 게임 기술적인 측면에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작과 병행해서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엔진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멀티 플랫폼 지원 등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펄어비스는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광원 효과 등 최고 수준의 그래픽 구현, 빠른 개발 속도 확보, 멀티 플랫폼 지원 등을 목표로 차세대 게임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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