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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2’, 아시아 5개국 양대마켓 매출 톱5 진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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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10일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TOP5에 진입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출시 5일만에, 태국, 인도네시아(2위), 대만, 홍콩(3위), 싱가포르(5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톱5를 차지했으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는 싱가포르(3위), 홍콩(4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5위) 등 5개 지역에서 톱5에 올랐다.

또한 출시 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 3위, 앱스토어 4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10일에 글로벌 172개국에 출시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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