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스타 2021 프리뷰] NHN, 막강한 기술력 무장한 게임 통합 솔루션 ‘주목’

세밀한 업무 지원·든든한 보안성 최대 강점
개발·서버·관리 등 게임 특화 서비스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16 11:2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령 809호 기사]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NHN이 ‘지스타 2021’ BTB 현장에서 자사가 보유한 각종 서비스를 선보인다.
NHN은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곳으로 모은 ‘두레이’, 게임 개발 및 서버 관리에 특화된 ‘NHN 게임베이스’ 등을 통해 업계인들을 마주한다는 계획이다.
 

종합 IT 기업 NHN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NHN 클라우드’, ‘두레이’, ‘게임베이스’를 출품하며 현장을 꾸민다.
우선, ‘NHN 클라우드’는 오픈스택(일반적인 서버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생성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기반의 기술력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공공 기관은 물론 KB 금융그룹, 우아한형제들 등 산업을 가리지 않으며 약 3,4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두레이’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화상회의는 물론 근태관리, 인사 및 재무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동편집,
무료통화, 자동번역 등 팀 단위 업무 지원에 있어서도 탁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보안성 부문에 있어서도 검증된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이 주목하는 게임 관련 솔루션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로그인, 결제. 푸시 등 공통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베이스’. 실시간 기반 멀티 게임 서버 개발을 돕는 ‘게임앤빌’, 유저 간 채팅을 돕는 ‘게임톡’, 보안을 담당하는 ‘앱가드’ 등이 그 예시다.
게임베이스는 지난 2017년 9월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으며, 꾸준한 고객사 확보 및 서비스 분야 확장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스 위치: BTB-G04
 

사진=NHN 제공

출품작
NHN 클라우드

 

NHN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 전경
▲ NHN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 전경

‘NHN 클라우드’는 가상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보안, 인공지능,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4년 첫 출범 이후 지역별 데이터센터 구축, 해외 시장 진출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2년 내 별도 법인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두레이
 

‘두레이’는 기업들의 각종 협업을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 서비스다. 각종 업무 환경, 보안, 관리 등 포괄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환경 변화와 함께 각종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게임베이스
 

‘게임베이스’는 게임의 개발부터 출시 이후 서버 관리,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클로버게임즈, 에이프로젠게임즈, 팡스카이 등 다양한 국내외 게임사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경기, 부산, 광주 등 지역별 글로벌게임센터들과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