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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진승호 디렉터, 지스타서 개발 노하우 발표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1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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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11월 17일 ‘지스타 2021’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 참가해 ‘스토리 기반 싱글 게임에서 내러티브를 전달한 방법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제공=라인게임즈
제공=라인게임즈

강연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의 진승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해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베리드 스타즈’ 등 7편의 스토리 게임 제작 경험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및 우수상을 비롯해 'MWU(Made with Unity) 코리아 어워즈 2021'의 PC 및 콘솔 기반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PC&콘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를 지난해 7월의 PS4, PS VITA 및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먼저 선보인 것에 이어 올 11월 내로 PC 버전을 스팀에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정보 및 스팀 버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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