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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오전부터 인산인해

  • 부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20 11:43
  • 수정 2021.11.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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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지스타 2021’의 주말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출품작 ‘이터널 리턴’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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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BTC관 개장 초반부터 카카오게임즈 부스의 ‘이터널 리턴’ 코너에 인파가 몰리는 모습이다. 오전 11시 기준 2시간 이상의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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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화제작인 만큼,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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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등 카카오게임즈의 다른 출품작 체험부스에도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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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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