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니케: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올해 지스타에 처음 출전한 시프트업은 차기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80개의 대규모 부스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설치, 신작의 체험 기회를 최대로 넓혔다.
특히, ‘니케:승리의 여신’은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시프트업은 별도의 이벤트 없이 대기열이 1시간 이상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이 1인당 최대 플레이 시간인 20분을 꽉 채우며 게임을 즐겼다고 전했다.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니케:승리의 여신’의 가장 큰 매력으로 캐릭터 일러스트와 타격감을 꼽았다.
한편,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승리의 여신은 게임성으로 유저를 설레게 하고, 시장에 독보적인 IP 등장으로 기대를 갖게 할 게임”이라며 “지스타 기간 보여주신 큰 성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고의 완성도로 곧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