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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종 선보인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성황리 마무리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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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는 22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21’ BTC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엔젤게임즈 제공
사진=엔젤게임즈 제공

올해 ‘지스타 2021’에 참여한 엔젤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2D 액션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과 액션 어드벤처 신작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 시연존과 이벤트 굿즈샵을 선보였다. 또한, 부스를 방문한 현장 관람객들은 미출시 게임 시연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후 받아볼 수 있는 지스타 한정 이벤트 굿즈 선물 등에 큰 호응을 보냈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팀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원더러스 최강자전’, ‘원더러스 보스 원정대’, ‘원더러스 켠김에 왕까지’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한편,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 ‘신의 탑M’은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원더러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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