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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전세계 최강자 가려, IESF 월드 챔피언십 성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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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오디션’은 지난 14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 주최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IESF 제13회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하 IESF 챔피언십)’에 시범종목으로 참가했다. 이번 참가로 ‘오디션’은 국산 게임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IESF 월드 챔피언십’에 초청받으며 e스포츠 종목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한국, 브라질, 스리랑카, 태국, 페루 등 5개국 대표선수들이 실력을 겨웠으며, 그 결과 1위는 지난 2018, 2019년 ‘오디션’ 월드 클래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바 있는 태국이 차지했다. 관련 경기는 IESF 공식 트위치, 유튜브 채널과 중국 e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HUYA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오디션 관계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수준 높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승패를 떠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주최 측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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