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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MOM’, 사전예약 본격화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1.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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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 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공=아이스버드 게임즈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구글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한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개발사 측은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레전드 칭호 ‘미르의 제왕’과 보물찾기 열쇠 5개, 100만 대금괴 8개, 2,000원보 5개 등 풍성하게 구성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행운의 룰렛 추첨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즉석에서 룰렛 1회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 경품에는 Lv.4 혼석 패키지, 1,000만 특급 금괴, 중급 구마령 등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 아이폰13 Pro, 갤럭시Z 폴드3 등 값어치 큰 현물 상품도 포함되었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이 응집된 게임이다. 자유로운 필드 PK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그리고 자유 거래 등 게임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가 고스란히 구현됐다.

아울러 클래식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인 마파 대륙을 왕래하며 전사와 법사, 도사 등 세 가지 직업으로 구분된 캐릭터의 일대기부터 획득한 장비들을 강화와 정련, 융합, 제련, 혼석 장착, 환생 등 방대하게 구성된 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육성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매칭 콘텐츠를 통해 서버 간의 경쟁을 추구하며, 유저에게는 캐릭터 육성을 하나하나 진행해 나갈수록 성장을 독려하는 확실한 목표와 목적성 또한 제시한다. 특히, 스킬 사용 시 캐릭터 특성에 맞는 생생한 타격감과 게임 세계관에 한층 몰입하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5억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원조 한류 게임’으로 전 세계 중국 동시 접속자 수 80만 명이 기네스북에 기록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를 저작권사인 위메이드로부터 인가 받은 게임이다.

한편, 아이스버드 게임즈 측은 ‘미르의 전설2: MOM’을 유저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차원의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MOM’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PC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서 고퀄리티로 재현되는 것을 어필한 메이킹 및 프로모션 영상, 화보 촬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촬영된 TVC 브랜딩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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