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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승리의 여신’, 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서 화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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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 현장의 화제성을 온라인상에서도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게임을 향한 높은 관심도가 나타나고 있어 화제다.
 

사진=시프트업 제공

관련해 시프트업은 23일 중국 내 유명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니케:승리의 여신’ 인트로 영상이 공개 몇 시간 만에 7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상 내에는 다양한 ‘니케:승리의 여신’ 속 캐릭터들을 조작하는 화면이 담긴 가운데, 중국 이용자들은 “개발사가 내 마음을 너무 잘 안다”, “모든 취향 다 케어했다”, “클래식은 진리다” 등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 19일 진행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니케:승리의 여신’의 각종 인게임 콘텐츠를 공개하는 한편, 오는 2022년 국내 정식 출시 및 이른 글로벌 론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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