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 ‘에이카’가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카’는 지난 25일 점검 후부터 오는 12월 9일 점검 전까지 약 2주 간 강화·합성 성공확률 상향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A랭크 이상 장비 및 스톤의 강화 성공 확률이 증가하며, 스톤 합성 시 ‘마크의 합성 보증서’ 아이템의 추가 성공확률도 기존 대비 2배로 높아진다. 또한, ‘에이카’는 이벤트 기간 중 강화·합성에 사용하는 아이템 묶음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합성 확률 상승 보조석을 기존보다 더 많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 중인 ‘그리솜의 비밀 대장간 시즌11’ 이벤트에서는 강화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SSS등급 강화 보조석 및 최상위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분들께서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육성하고 게임 플레이에 더욱 재미를 느끼시기를 기대한다”며 “에이카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만족감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