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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X 오뚜기 ‘게이머즈컵’, 판매량 100만 개 돌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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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지난 9월 오뚜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게이머즈컵 딜러 소서리스’를 출시한 이후 ‘게이머즈컵’ 용기면 제품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제공=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와 오뚜기는 지난 9월 29일 오뚜기의 용기면 브랜드인 ‘게이머즈컵’과 로스트아크의 인기 클래스 ‘소서리스’를 콜라보레이션 한 ‘게이머즈컵 딜러 소서리스’를 전국 편의점과 네이버 오뚜기 공식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 주부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출시 두 달 만에 85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 제품인 ‘게이머즈컵 힐러’의 판매량도 두 배 이상 증가해 ‘게이머즈컵’ 제품 전체 판매량은 100만 개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한정 판매된 ‘게이머즈컵 로스트아크 패키지’ 역시 1차와 2차 출시 물량이 모두 품절되며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11월 2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게이머즈컵 X 모코코 수저세트’ 라이브 방송은 1시간 동안 6만 2천 명이 넘는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해당 채널 실시간 시청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2월 1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이머즈컵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로스트아크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한편, ‘게이머즈컵 로스트아크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은 로스트아크가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험가 환원 프로젝트 ‘디어 프렌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모코코 나눔 상자’ 기부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코코 나눔 상자’는 오뚜기의 다양한 식료품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사회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시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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