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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블록체인 게임 사업 진출, 전담 조직 신설 발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1.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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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29일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팡스카이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자사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화를 추진하는 한편, 메타버스 사업에 동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팡스카이는 지난 10년간의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와 자사의 글로벌 이용자 풀을 활용한 NFT(대체 불가 토큰)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 진출 계획을 전했다. 관련 조직 신설과 더불어 전문 인력을 영입 중이며, 현재 내부 게임의 블록체인화를 준비하는 한편, 외부 협력사와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련해 국내 기반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해외 지역을 중심 서비스를 예고했으며, 블록체인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메타버스 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결,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메타버스 제품 출시는 오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팡스카이 지헌민 대표는 “팡스카이는 해외 9개국에 게임을 서비스 중인 글로벌 확장 면에서는 이미 준비된 기업”이라며 “빠르면 내년 1분기 내에는 NFT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3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시기를 봐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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