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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아:운명의 신’, 12월 9일 정식 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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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크로스 게임즈는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2월 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공=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황혼의 날이 멸망하고 새로운 역사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나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화려하면서도 판타지 풍의 고유한 세계관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그리고 영웅들과 스킬, 무기들을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야 한다. 메인 스토리 던전 외에도 투기장과 심연,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27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주요 사전예약 채널과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홍보 및 플레이 영상을 지속해서 노출하며 게임 알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최근까지 공개된 다양한 방치형 게임 중 수준급 그래픽과 5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세계관, 덧붙여 해당 월드를 대표하는 개성 만점 영웅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게임 고유의 색깔을 전달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수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11월 30일, 기대작 반열을 의미하는 사전예약 신청자 수 30만 명을 달성했으며, 회사 측은 근시일 내로 예정된 정식 출시까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오는 12월 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초반부 공략에 도움이 될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유저가 활용 중인 SNS에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현물 경품 당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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