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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1] 한국 팀 GNL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01 10:46
  • 수정 2021.12.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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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의 2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Day 1 결과를 공개했다.
 

제공=크래프톤

11월 30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GC 2021 2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경기가 진행됐다. 총 5개 매치 중 치킨을 획득한 중국의 멀티 서클 게이밍, 한국의 GNL e스포츠(이하 GNL), 아시아퍼시픽의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 유럽의 BBL e스포츠와 엔스가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치킨 획득 팀들의 빈 자리에는 29일(월)에 치러진 바텀 식스틴의 1위이자, 전체 17위를 차지한 BBL e스포츠, 18위 미국의 소닉스, 19위 중국의 강호 뉴해피, 20위 페트리코 로드 등 바텀 식스틴 상위 순위 팀들이 순차적으로 매치에 투입됐다.

한국팀 중에는 GNL이 유일하게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GNL은 매치 2에서 기블리 e스포츠, KPI 게이밍,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치킨을 획득하며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GNL을 제외한 한국 팀들은 치킨 획득에 실패했다.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한 5개 팀을 제외한 팀들은 12월 1일 2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2일 차 매치에 돌입한다. 각 매치 치킨을 획득한 팀은 12월 4일과 5일에 진행되는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추가로 직행한다. 해당 팀의 빈 자리에는 바텀 식스틴을 통해 21위를 차지한 아시아퍼시픽의 게임홈 하 동부터 순차적으로 매치에 투입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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