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1일 자사가 자체 개발한 서브컬처 장르 신작 ‘디버스 오더’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디버스 오더’에서는 세계의 질서를 관리하는 초월자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해당 능력을 활용해 세계 질서를 바로 잡아가는 이야기를 체험하게 된다.
게임은 일직선 형태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콘텐츠 가운데 ‘정복’의 경우 거점 강화, 건설, 타 세력과의 외교 등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버금가는 독특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디버스 오더’는 지난 17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 등 마켓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에게는 사전예약 보상인 오더 티켓 10장, 차원의 모래 100개가 지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