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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 레볼루션’, 슈퍼히어로 탄생기 #5] 방대한 마블의 세계, 더욱 깊게 즐기는 방법은 ……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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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810호 기사]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하 마퓨레)’이 글로벌 전역에 퍼져 있는 마블 코믹스 팬 층의 성원 속에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전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 2021’ 무대에서 올해 최고의 모바일게임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게임의 완성도를 인정받는 모양새다.
‘마퓨레’의 세상을 슈퍼히어로 탄생기라는 이름으로 탐험을 이어온 가운데, 이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더욱더 즐겁게 즐기는 것만이 남아있다. 이에 이번 마지막 연재 시간에서는 게임의 주요 스토리 라인의 몰입도를 높여줄 각종 정보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게임의 엔드 콘텐츠에 해당하는 PvP 콘텐츠에서 승률을 높이는 비결에 대해 확인해보고자 한다.
 

마블 코믹스, ‘마퓨레’ 세상 속에서는
‘마퓨레’의 세상과 스토리라인은 멀티버스라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기존 마블 코믹스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쓰이는 요소로, 서로 같지만 다른 세상, 영웅이 수도 없이 존재한다는 개념이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그러한 멀티버스들이 충돌하고 뒤섞이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이한다. 이는 똑같은 영웅들이 수도 없이 존재하는 게임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한편, ‘마퓨레’만의 독립
적인 전개의 핵심으로 활용된다.
이는 영화판 마블의 정보만을 접해본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한 이용자들이 염두해야 하는 점은 영웅들과 빌런들이 언제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수있다는 마블 코믹스 특유의 표현법이다. 영화판과는 사뭇 다른 이들 모습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색다른 재미로 가득한 마블의 세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막강한 빌런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는 것 또한 게임의 재미를 높여줄 것이다. 현재 게임 내에서도 등장하고 있는 타노스가 대표적인 예시로, PvE 엔드 콘텐츠의 장벽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이다. 에픽 인베이전을 통해 막강한 빌런들이 줄지어 게임을 찾을 예정인 만큼, 각 빌런들을 앞서 알아보는 것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줄 좋은 수단이다.

끝없는 경쟁, PvP를 보다 깊게 즐기자
앞서 ‘마퓨레’의 PvP 콘텐츠와 콘트롤 요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바가 있는 가운데, 이번 시간에는 캐릭터 육성 전반을 마친 뒤 어떤 방식으로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우선, 각 캐릭터들이 보유한 스킬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마퓨레’의 스킬은 하나의 액티브 스킬마다 여러 갈래의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중 주목해야할 부분은 바로 쿨타임 및 CC(군중제어) 효과 보유 여부다. 게임 내 차원대전에서는 스킬 배치가 매우 중요시된다. 쿨타임이 짧은 스킬만으로 구성할 경우 상대를 제압할 공격력이 부족해지며, 쿨타임이 긴 스킬만 자리할 경우 상대를 잡아두지 못해 스킬들을 허망하게 소비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효과적인 배치는 쿨타임이 짧으며 CC 효과를 보유한 스킬 2~3가지를 장착한 뒤, 이후 육성 상태에 맞춘 주력 대미지 딜링 스킬을 채용하는 배치가 추천된다. 또한, 지역 코스튬 세트 구성에 있어 대인전에 특화된 세트 옵션을 구비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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