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2의 나라’,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 최우수상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2.03 16: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시상식은 12월 3일 구글플레이가 넷마블 본사로 상패를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축하 자리에는 넷마블네오 이인규 PD,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 박윤모 사업부장 등 ‘제2의 나라’ 개발·사업부가 참석했다.

넷마블네오 이인규 PD는 “‘제2의 나라’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세계가 변화하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이용자들이 함께 해줬기에 '제2의 나라'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풍 그래픽,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토리, 이용자들이 세계를 만들어가는 소셜 요소로 국내외 시장에서 모바일 MMORPG 대중화에 노력한 작품이다. 6월 8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6월 10일 한국과 일본에 출시됐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의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톱4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3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가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 게임으로,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동일 부문 우수 게임 및 '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