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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게임단 자가격리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06 12:44
  • 수정 2021.12.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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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소속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처=T1 공식 SNS

이와 관련해 T1은 공식 SNS를 통해 12월 6일 게임단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T1 측은 “선수단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금일 중으로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를 방문,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다”며 “숙소 혹은 자가 격리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금일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걱정을 덜기 위해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등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T1은 지난 9월에도 게임단 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여파로 T1이 참가 중이었던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의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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