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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저와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밋업 ‘활기’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2.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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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7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지역 유저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 서머너즈 워 LA 밋업 현장(사진=컴투스 제공)

우선, ‘서머너즈 워’는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유저들이 직접 만나는 밋업을 개최해 현지 유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관련해 컴투스는 지난 12월 4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 워’ 현지 유저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수 년 만에 개최된 현지 커뮤니티 이벤트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유저들과 크리에이터를 만나기 위해 타 지역에서 온 많은 유저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당일 행사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약 200명의 유저와 10여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했으며, 토너먼트, 게임 플레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현장이 꾸며졌다.

아울러 동남아시아에서는 유저 토너먼트 대회가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가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결승전을 진행,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베트남에서도 지난 12월 5일 현지 유저들이 참가하는 ‘챔피언 리그’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12월 초 예선전을 진행, 오는 9일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10월 참가한 뉴욕 코믹콘과 지난 달 종료한 SWC 등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유저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기회를 만들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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