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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1] 2주 차 바텀 식스틴 종료 ... 韓 기블리 3위로 위클리 서바이벌 ‘선착’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12.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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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의 2주 차 바텀 식스틴(Bottom 16) 결과를 공개했다.
 

제공=크래프톤

12월 6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2주 차 바텀 식스틴 경기가 열렸다. 바텀 식스틴 결과에 따라 결정된 17위부터 31위까지 순차적으로 위클리 서바이벌에 투입된다. 32위 팀은 해당 주 매치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번 바텀 식스틴은 마지막 위클리 시리즈 출전권 향방을 가린다는 중요성 외에도 한국의 젠지,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 아메리카의 KPI 게이밍과 오스 등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상위팀들이 대거 출전하며 경기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경기 결과, 중국의 17게이밍이 2치킨, 46킬, 총 80포인트를 획득하며 바텀 식스틴 1위, 전체 순위 17위를 기록해 위클리 서바이벌 두 번째 매치부터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최종 18위에 오른 유럽의 페이즈 클랜, 19위 한국 기블리, 중국 카이신 e스포츠도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합류한다. 한국의 젠지는 최종 25위로 위클리 시리즈 매치 10부터 출전하게 된다.

바텀 식스틴 팀들이 순차적으로 합류하는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은 12월 7일 5매치, 8일 6매치, 9일 5매치씩 진행된다. 위클리 서바이벌은 ‘WWCD(위너위너 치킨 디너) 룰’이 적용돼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이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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