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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에이컴퍼니, 12억 원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2.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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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멤버십 앱 ‘플레이오’의 운영사 지엔에이컴퍼니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5개월 만에 12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투자에는 티비티(TBT) 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제공=지엔에이컴퍼니
제공=지엔에이컴퍼니

지엔에이컴퍼니는 지난 2월 구글플레이에 게이머 멤버십 앱 ‘플레이오’를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기준 2,000개 이상의 인기 게임을 플레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만 해도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게이머와 게임사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실제로 ‘플레이오’는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최고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네오위즈, 컴투스, 111% 등 40여 고객사의 게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플레이오’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인재 충원에 이번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게이머의 가치에 혜택을 부여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게이머 중심 메타버스 시대의 대표적인 멤버십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게이머 중심의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 새로운 균형을 이룰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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