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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지역 주거지·수렵 몬스터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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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의 주거지와 신규 수렵 몬스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지난해 12월 29일 선보인 신규 지역으로,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에일 마을’의 주거지와 희귀한 수렵 몬스터 5종이 추가됐다.
신규 수렵 몬스터로는 새하얀 겨울곰, 설원야크, 설원 검은 야크, 설원 마코르, 서리 늑대가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은 해당 몬스터 수렵을 통해 에일 마을 주거지를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원활한 지역 내 모험을 위해 공헌도 경험치 개편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검은사막’은 게임 내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일까지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각성 우두머리 소환서’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처치 시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망자의 함’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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