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인삼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2위 ‘등극’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1.07 10: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올인삼국:영웅전(이하 올인삼국)’이 iOS 버전 출시 하루 만에 무료 인기게임 순위 2위에 등극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같은날 ‘올인삼국’은 게임 부문 인기 카테고리 전략 장르에서도 출시 이후 줄곧 1, 2위를 기록 중이다.
 

제공=채플린게임

이같은 게임의 인기몰이는 최근 동종 장르 신작 출시가 뜸한 것과 더불어 지난해 9월 안드로이드 앱 마켓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얻으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인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시간 난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시대를 세밀하게 구현한 전장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삼국의 명장들을 수집 및 육성해 성지를 점령하고 자신만의 세력을 만드는 재미가 있다.

특히 ‘올인삼국’은 난세 전투가 핵심으로,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조작으로 승패를 가르는 컨트롤의 묘미를 살려 전략 게임의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채플린게임 측은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인삼국’이 앱스토어에서도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SS무장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인기차트 상위권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12,000원 상당 가상충전권, 기초자원 보물상자 10개, 은화 400만 개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