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에이카’에서 새해를 맞아 시즌제 PvP 콘텐츠 ‘전장의 명예’ 시즌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장의 명예’는 3개월 단위 시즌제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자국 내 성물 안치, 발할라 지역 내 타국 캐릭터 처치, 엘터 아레나 참여 등 각종 PvP 콘텐츠에 참여해 시즌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은 ‘카르톨레이아’의 시즌 코인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관련해 이번 시즌5에서는 마력의 결정 랜덤 상자, 기어코어 랜덤 상자, 고급 액세서리 세트 랜덤 상자 등 한층 강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이카’는 현재 1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신규 13주년 기념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스탬프 상점 이벤트, 복귀 유저 95레벨 점핑 지원, 경험치 및 명예점수 획득량이 증가하는 버닝 효과,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에이카의 핵심 콘텐츠인 전쟁을 즐기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전장의 명예 시즌5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카만의 차별화된 전쟁 묘미를 느끼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