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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카운터사이드’, 스토리·콘텐츠 풍성한 로드맵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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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진행된 ‘카운터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업데이트 소식 이후 2022년도 상반기 주요 계획을 전달했다. 앞선 2주년 업데이트 정보에서도 풍성한 소식이 전달된 가운데, ‘카운터사이드’는 상반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2월에는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그레모리’, 단편 스토리 ‘존 메이슨’ 등의 추가를 필두로 격전지원, 레이드, 기숙사 등 기존 콘텐츠의 개선 및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퍼레이터 밸런스 업데이트 역시 한층 더 보완된 형태로 2월 중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레이드에서는 신규 보스 및 장비가 준비 중인 상황이며, 기숙사에서는 2주년 업데이트 개선안의 연장선으로 '회식'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회식의 경우 기숙사 내에서 각종 자원 등 다양한 보상을 매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몬스터 공략 정보를 제공, 이용자들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이벤트 에피소드 ‘알파트릭스’, ‘엘리시움 필하모닉’, 주시영, 카린 웡, 류드밀라, 알렉스 등의 카운터케이스 추가 등 스토리 중심의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아울러 바니걸 파이낸스 스킨, 이벤트 덱 및 장비 프리셋 편의성 개선, 게임 내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주크박스 시스템 업데이트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5월부터 6월 중으로는 2주년 업데이트의 뒤를 잇는 메인스트림 에피소드9이 추가되며,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폴른호크의 단편 스토리과 신규 카운터케이스 등 풍성한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가 연이어 이어진다. 아울러 리그전 정식 서비스, 협력전 신규 보스, 신규 스킨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발표를 진행한 ‘카운터사이드’ 박상연 총괄 디렉터는 “성숙한 카운터사이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좋은 팀원들, 좋은 유저 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개발하고 서비스해온 만큼, 노력과 열정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올해를 잘 진행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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