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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Book 5.0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1.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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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월 18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Book 5.0’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했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제공=카카오게임즈

이번 업데이트로 ▲’니플하임 옛터’ 신규 지역 5종 ▲신화 등급 장비 ▲신규 혼돈의 입구 ‘얼어붙은 길목’ 던전 ▲신규 조각상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니플하임 옛터’ 신규 지역에서는 ‘모라타 외곽 마을’, ‘흑암석 해안’, ‘소용돌이 평원’ 등 총 5곳의 지역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지역에서 이용자들은 ‘브론’, ‘크로머스’ 등 필드 보스와 ‘데네볼라’, ‘새벽의 부름’ 등 다채로운 유니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화 등급의 ‘하데스’ 장비를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용자들은 일정 단계 이상의 개량된 장비와 ‘흑요석’, ‘하데스의 영혼석’ 등의 진화 재료를 통해 새로운 신화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혼돈의 입구’의 새로운 던전 ‘얼어붙은 길목’도 선보였다. 300 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신규 던전은 ‘혼돈의 입구’ 중 가장 강력한 던전으로,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보스 몬스터 ‘아이스 드레이크’를 토벌하고 ‘글라시아스’, ‘차가운 영혼의 숨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고블린 서리 전사 조각상’, ‘웬디고 주술사 조각상’ 등 신규 조각상 3종과 꾸밈옷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퀵 슬롯 등록 스킬 사용’ 개선, ‘발라파르의 둥지’ 개선, ‘미르칸 탑’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 2일까지 명절 특별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퀘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풍물놀이’ 꾸밈옷, ‘세뱃돈’, ‘세배 버프’ 등 풍성한 설날 혜택을 제공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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